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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의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조만간 진행 예정인 '골든에이지' 사전테스트 및 출시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온라인 못지않은 대규모 부대전투의 박진감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사전테스트를 거쳐 올 3분기 내 '골든에이지'를 출시할 계획이며, '알케미스', '미친광부', '중갑척', '블랙독' 등 공격형 캐릭터 4종과 '셀레네', '밴디트궁사', '예니체리'등 원거리형 캐릭터 3종 등 주요 부대원 캐릭터 7종을 티저페이지에 공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