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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이 추석 보름달 못지 않는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침대 셀카를 업로드 해 화제다.
인스타그램(@secrettimehs)을 통해 올린 셀프 사진 속 전효성은 두 눈을 꼭 감은 채 촉촉한 입술로 팬들에게 귀여운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라운드 블랙 컬러 티셔츠를 입고 대문자 'V(브이)'를 연상하게 하는 귀고리로 심플한 멋을 강조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전효성, 피부 관리 비법 공유 좀", "시크릿 리더 맞아? 막내 같은 상큼함", "추석 마지막 날 이렇게 귀여운 셀카라니",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전효성은 잠꾸러기 인가"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데뷔 6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룹 시크릿의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