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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좌충우돌 DJ 도전기…'첫경험' 유재석-정준하-정형돈 긴장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9-06 17:47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라디오 DJ에 도전기가 방송을 탄다.

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형광팬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라디오스타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여섯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라디오 데이'의 라디오 DJ로 변신해 MBC 라디오 FM4U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그전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DJ로서의 자질을 알아봤다. 과거 DJ 경험이 있는 멤버들은 각자의 경험을 떠올리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데뷔 이래 처음으로 DJ석에 앉게 되는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은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섯 무한도전 멤버 모두 라디오에 얽힌 추억을 공유면서 라디오에서 즐겨 나오던 음악들을 단체로 부르는 등 이번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선 형광팬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캠프 이튿날 아침 팬들의 숙소에 들이닥친 무한도전 멤버들의 깜짝 모닝콜 서비스와 팬들 간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졌던 명랑 운동회, 1박2일 동안 정든 멤버들과 팬들의 눈물의 이별까지 모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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