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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 소녀에서 어엿한 숙녀로 '물오른 미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04 23:37


진지희 폭풍 성장

'진지희 폭풍 성장'

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첫 방송 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꽈외')에서 1999년생 진지희는 1939년생 배우 송재호와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송재호를 사로잡았다.

SNS를 즐기는 중학생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훈훈 케미'가 폭발하는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

또한 진지희는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꼬마가 아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겨 관심을 끌고 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성격의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해 송재호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진지희 폭풍 성장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진지희 맞아?", "진지희 폭풍 성장, 점점 예뻐지네", "진지희 폭풍 성장, 너무 기대되는 배우", "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 시절 너무 귀여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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