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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외치던 그 소녀 맞아?...폭풍성장한 진지희에 깜짝 '여배우 느낌 물씬'
"빵꾸똥꾸"를 외치던 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지희는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었다.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진지희는 이날 여성스러우면서도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했고, 이에 송재호도 "우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등장하며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에 "진지희 폭풍 성장, 정말 예쁘게 컸네요", "진지희 폭풍 성장, 완전 귀엽네요", "진지희 폭풍 성장, 어린시절과 똑같은데 어른이 된 느낌?", "진지희 폭풍 성장, 커서도 정말 예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