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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피노키오' 출연 확정…사회부 기자로 변신 '기대UP'
배우 박신혜가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다.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 지은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PD의 합작품으로, 치열한 세상 속에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극 중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 때문에 사회부 기자를 직업으로 택하게 되는 여주인공 인하 역을 맡는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iHQ 황기용 본부장은 "기획안이 나온 직후 인하 역에 박신혜만을 염두에 두고 열띤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소속사를 통해 "사회부에 첫발을 디딘 20대 청춘의 사랑과 좌절, 성장기를 그릴 '피노키오'가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극중 인하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닮고 싶어 '피노키오'에 끌렸다. 현실과 맞서는 사회부 기자 인하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출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박신혜에 "'피노키오' 박신혜, 출연을 확정지었군요", "'피노키오' 박신혜, 어떠한 연기를 선보일까요?", "'피노키오' 박신혜 외에 또 누가 캐스팅됐나요?", "'피노키오' 박신혜가 나온다니 또 봐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