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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유민
이날 MC들은 "인터넷 검색창에 '연예인 역변'을 치면 제일 위에 뜨는 게 노유민이다. '역변의 아이콘'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노유민은 "그만큼 대중분들이 날 인정해 주는 거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유민은 "그때는 60kg였고, 지금은 86kg이다"라며 "나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교하는데 살찐 연예인으로 비교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노유민은 "팬분들은 아직도 날 보면 후광이 비친다고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윤종신은 "후덕 아니냐"고 독설해 폭소케 했다.
주변의 구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유민은 "요즘 마른 사람이 많아서 개성 있으려면 살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노유민, 같은 사람이 맞는지 신기할 정도", "
'라디오스타' 노유민, 진정한 역변의 아이콘", "
'라디오스타' 노유민, 역변까지 즐기다니 진짜 무한긍정이다", "
'라디오스타' 노유민, 지금도 살 빼면 저때 얼굴 나올 것 같다", "
'라디오스타' 노유민, 초특급 꽃미남이었는데 믿기지 않아", "
'라디오스타' 노유민, 세월 정통으로 맞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