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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경찰서에 피고소인 자격으로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 간의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상습적인 폭행이나 구타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7일 페루 리마에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in 리마'를 개최한다. 이후 1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16일 일본 나고야 등에 해외 투어가 예정돼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현중 오늘 출두하는구나", "김현중 사실대로 얘기하면 될 듯", "김현중 어떻게 될까", "김현중 출두해서 조사 받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