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만수르 아들, 뼛속까지 럭셔리한 '모태 귀공자 외모'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01 18:07



석유재벌 만수르 친아들

석유재벌 만수르 친아들

아부다비국의 왕자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만수르와 아빠를 빼닮은 아들이 담겼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만수르의 아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눈길을 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많은 타이틀을 갖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만수르 아들 사진 보니까 사랑스럽다", "귀여운 아들 가진 만수르 마음도 부자", "만수르 아들 복 받았네", "사진 속 만수르 아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