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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논란 물티슈 '몽드드' 공식입장
이어 "현재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안전보건공단, 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확인 가능한 화장품 원료로 등재된 성분"이라며 "해당 기관 어느 곳에서도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에 대해 유해 화학 물질 또는 독극 물질로 분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정환 대표이사는 "식약처에서 해당 성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해줄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면서 "유해성 진위를 떠나 고객이 환불을 원하면 마지막 한 분까지 책임지고 반품, 회수 조치를 하겠다"고 강경 대응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몽드드의 강경 대응에도 불구하고 유해성 논란 보도 이후 몽드드 홈페이지에는 환불 요청 글이 폭주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몽드드 홈페이지에는 무려 천 건 이상의 환불요청이 접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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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논란 물티슈 '몽드드' 공식입장, 빨리 환불 받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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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논란 물티슈 '몽드드' 공식입장, 식약처 발표가 나와 봐야 알겠다", "
유해성 논란 물티슈 '몽드드' 공식입장, 사실 아니라면 억울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