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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과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신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는 지난 주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MAMACITA(아야야)' 컴백 무대를 선사, 새로운 음악과 잘 어우러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MAMACITA(아야야)'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슈퍼주니어가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팅팀 '비트버거(BeatBurger)'의 심재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안무 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다양한 의견이 더해져 멋진 퍼포먼스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타이틀곡 'MAMACITA(아야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1일 오프라인에서도 음반을 출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