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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24)의 누드 사진이 해킹 돼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이 자신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해킹을 당해 유출됐다. 누드 사진은 약 60장 정도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또 누드 유출 사진으로 피해를 겪은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남편과 수년 전에 찍은 사진이 유출 됐다. 이는 사생활 침해로 해커들은 유출된 사진을 삭제하길 바란다"고 심경을 전했다.
누드 사진 유출에 제니퍼 로렌스는 이메일을 통한 공식 입장에서 "사생활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당국에 이를 신고했고, 유출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