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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로렌스 누드사진 유출, 온라인에 무분별 공유 '충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9-01 09:51



제니퍼로렌스 누드사진 유출, 온라인에 무분별 공유 '충격'

제니퍼로렌스 누드사진 유출, 온라인에 무분별 공유 '충격'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누드 사진은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이 해킹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은 한 인터넷 메시지 보드에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약 60장정도 유출됐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 이메일을 통한 공식 입장에서 "사생활(privacy)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당국에 이를 신고했고, 유출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 출생인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미스틱' 역으로 유명하다. '헝거게임'과 '아메리칸 허슬'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에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이 유출 됐군요",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이 어디서 유출 된 거죠?",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을 유출한 사람은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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