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이성경, 투렛증후군 딛고 '달달 첫키스' 감동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9 08:53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투렛증후군 첫키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투렛증후군 첫키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가 투렛증후군을 딛고 이성경과의 첫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2회에서는 오소녀(이성경 분)가 박수광(이광수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는 수광과 말다툼을 하던 중 키스를 시도했고, 갑작스런 스킨십에 당황한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였다.

이에 소녀는 놀라지 않고 음악이 재생되고 있는 헤드폰을 수광에게 씌워줬다.

이후 수광은 안정을 찾은 뒤 소녀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장면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많은 네티즌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투렛증후군에도 첫키스 성공했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이광수 투렛증후군 안정시켜서 키스 가능하게 만들었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이광수 첫키스 장면 멋지더라", "이광수 이성경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나온 키스 장면 달달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