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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질문에 민망한 듯 호탕 웃음 "오늘도 좋은 만남"
이날 닉쿤은 "중국에서 드라마 찍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엄청 행복하시죠?"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촬영하는 건 엄청 행복합니다"라며 미묘한 질문을 피했다.
그러나 이어진 "요즘 좋은 만남이 너무 많으세요"라는 연인인 티파니를 언급하는 말에 닉쿤은 "그렇다. 이것도 좋은 만남이다. 오늘도 좋은 만남이다"라며 당황한 듯 호탕하게 웃음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닉쿤은 "그림 그리는 것,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딱이었다"며 가방디자이너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