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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 '조신' vs 레드카펫 '섹시' 할리우드 스타의 팔색조 매력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8-27 19:39


메간 폭스 시구

'메간 폭스 시구'

한국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7일 메간폭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메간폭스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우아한 포즈로 시구를 하며 야구팬들을 환호케 했다.

메간폭스는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화 '닌타터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려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앞선 2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튜브톱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에서 4명의 닌자거북이들과 함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한편, 메간 폭스 시구에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시구, 폼 정말 멋져", "메간 폭스 시구, 할리우드 스타 시구 새롭네", "메간 폭스 시구, 메간 폭스를 가까이에서 보다니", "메간 폭스 시구, 행사장에서는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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