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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아버지 뇌졸중 사망
이날 김성은은 "2010년도에 굉장히 힘들었다. 그 이후 밖으로 많이 나돌았다.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술도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2010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경찰에게 연락 받고 알았다. 내가 영안실에 제일 먼저 도착했고, 보호자 확인을 해야 했다"며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많은 네티즌은 "김성은 미달이 시절 정말 귀여웠는데", "미달이 김성은 방황했던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었구나", "미달이 김성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 잃은 충격 컸겠다", "김성은 미달이 시절 인기 대박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