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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비공개 SNS에서 "친애하는 키코"....열애설 재점화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로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3대 기획사 YG 양현석 대표, SM 이수만 회장, JYP 박진영 피디를 지목한 뒤 8만 1800달러(약 8300만 원)를 기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두 번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비공개 계정에 올렸고, 앞서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미즈하라 키코를 지목하며 'My Dear'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또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게다가 키코의 여동생인 미즈하라 유카까지 지목하며 남다른 사이임을 드러냈다.
지난 2010년부터 열애설에 휘말린 지드래곤과 키코는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그때마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재 지드래곤의 두 번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이 유출된 인스타그램 페이지 peaceeminusone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군요",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만 엄청 나는군요", "지드래곤, 키코를 언급했었군요. 소속사측은 반응도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