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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라미란, 아들 남편 독설에 좌절 "살 빼고 와"
배우 라미란의 남편과 아들이 군 입대를 앞둔 라미란에게 독설을 날렸다.
이날 여군멤버들 중 가장 큰언니로서 늦은 나이에 과감히 입대를 결심한 라미란은 잔뜩 긴장을 한 채 여군지원서를 작성했다
그의 걱정과는 달리 라미란의 남편은 "얼른 다녀와라. 빨리 입대해서 가서 살 빼고 와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라미란의 눈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엄마 군대 가는 데 할 말 없느냐"는 라미란의 질문에 아들은 "가서 살 빼고 와라"라며 응원 아닌 독설에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재미있을 것 같네요",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응원대신 독설을 했군요",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완전 웃길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