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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킴 티저 공개, "미국서도 맞는 속옷 찾기 힘들어"

기사입력 2014-08-22 16:29 | 최종수정 2014-08-22 16:41



퓨어킴 티저 공개

퓨어킴 티저 공개

가수 퓨어킴이 오는 9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과거 퓨어킴의 영상이 새삼 화제다.

퓨어킴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이름으로 유투브를 통해 'It's hard to be a daughter of a woman loved by god(신에게 사랑받는 여인의 딸이 되기는 어려워)'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속에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채 과일을 깎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퓨어킴은 원피스로 채 절반도 가려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라고 토로한 뒤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22일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퓨어킴의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첫 앨범 프로젝트로, 독창적이면서도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발표해 온 미스틱89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에 대해 수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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