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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유재석에 선물한 초상화 보니...싱크로율 100% "영정 사진으로 써"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수준급 미술 실력을 뽐냈다.
이날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직접 그린 '겨울왕국'의 엘사 그림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유라는 MC 유재석을 위한 선물로 직접 그린 초상화를 전달했다. 특히 실제 사진과 똑같이 그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초상화에 유재석은 물론 출연진들 전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내가 봤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그렸다"는 유라의 설명에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미대를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이거 하면서 지금처럼 그릴 수 있으니까 대학교는 다른 데로 갔다.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도 할 수 있으니까 후회는 안 됐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초상화에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과 완전 똑같이 그렸네요", "'해피투게더' 유라, 완전 싱크로율 100%이네요", "'해피투게더' 유라, 이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리는 줄 몰랐네요", "'해피투게더' 유라, 다른 MC들이 부러워했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