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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올티 지코, 관객 사로잡은 '그XX' 자신감 충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8-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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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올티 지코

'쇼미더머니3' 올티 지코

'쇼미더머니3' 참가자 올티와 블락비 지코가 무대를 장악했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8회에서는 지난 본선 1차 공연 무대의 결과로 각 팀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 도끼-더콰이엇 팀의 바비와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올티가 준결승 진출과 팀 전체의 생존을 걸고 본선 2차 무대에서 맞붙었다.

본선 2차 공연 무대의 주제는 '사랑(LOVE)'으로, 래퍼들은 스스로 정의한 사랑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이날 올티는 2012년 발매한 지드래곤의 '그XX'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코의 등장에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두 사람은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타블로와 마스타우는 "좋다"면서 "둘이 있었는데 밴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지코는 "랩으론 일단 저희가 이긴 것 같다. 왜냐면 구성 자체가 랩을 많이 보여준 거라서"라며 "올티야 수고했다. 저도 넌 진 게 아니야. 랩으론 이겼어"라고 응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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