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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파격 애정신 예고? "욕망에 눈뜨다"
정우성 이솜 주연의 영화 '마담 뺑덕'의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솜은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라는 대사와 원망이 가득 찬 눈빛으로 복수를 암시했다.
이어 이솜과 정우성의 진한 키스 장면과 함께 '처녀, 욕망에 눈뜨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렸다.
특히 정우성은 이솜을 향한 파격적인 스킨십과 함께 "덕아, 나 이제 기다리지마"라는 대사로 나쁜 남자가 됨을 암시,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마담 뺑덕'은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 분)와 고여 있는 일상에 신물이 난 젊은 여인 덕이(이솜 분)의 걷잡을 수 없는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키스신에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진한 로맨스인가봐요",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두 사람이 꽤 진하게 촬영을 했나봐요",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을 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