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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상암시대를 맞아 준비한 특집극 '터닝포인트'에 배우 이종혁, 신다은, 레인보우 재경이 캐스팅됐다.
극중 염동일의 여동생이자 매니저 염수정 역은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했던 신다은이 맡는다.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공주병 톱스타 맹난영 역으로 출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밖에 명품조연 정석용이 식당주인 오사장 역을 맡았고, 임지규가 방송국 조연출 김영복 역으로 등장한다. 특별히 배우 이순재가 카메오 출연한다.
'터닝포인트'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되며 오는 9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