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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내일도 칸타빌레' 확정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다. 제작사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는 만큼 여주인공 이름인 '내일'에 이러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드라마 제목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심은경이 연기하는 설내일 역은 극중 남자주인공 차유진(주원)과 만남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음악세계에 눈뜨게 되는 엉뚱한 4차원 캐릭터다.
많은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로 확정 됐구나", "내일도 칸타빌레, 설내일 역 기대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내일도 칸타빌레,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