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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을 선언한 멤버 설리를 제외한 4인조 에프엑스가 SM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에프엑스는 전 세계 9개국에서 온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각각 인사하는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으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제트별', '핫 썸머(Hot Summer)'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에프엑스는 설리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팀워크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SM콘서트 설리 불참 소식 안타까워", "SM콘서트 설리 불참했지만 에프엑스 최고의 무대", "SM콘서트 설리 빈자리 느껴지지 않은 최고의 무대", "SM콘서트 설리 불참 근황 궁금하네요", "SM콘서트 설리 불참해 조금 서운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슈퍼쥬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J-MIN, 레드벨벳, 이동우, 프리데뷔팀 'SMROOKIES'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