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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을 선언한 멤버 설리를 제외하고 SM 콘서트 무대에 오른 에프엑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에프엑스는 전 세계 9개국에서 온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각각 인사하는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으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설리는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당분간 연예 활동을 쉬고 싶다"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활동중단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슈퍼쥬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J-MIN, 레드벨벳, 이동우, 프리데뷔팀 'SMROOKIES'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