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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역대 최연소 '혼자남'으로 배우 곽동연이 출연한다.
곽동연의 집은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을 위해 제공한 반지하 숙소. 대전 출신인 곽동연은 그동안 동료 연습생들과 합숙을 하다 최근 들어 혼자 남게 된 것이다.
곽동연은 "꿈을 위해 자취 생활을 하는 어린 친구들을 대변해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연신 아빠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곽동연이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아역배우 김소현 양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한 곽동연을 위해 노홍철이 깜짝 전화연결을 마련해 흥미진진한(?) 시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고등학생 곽동연 귀여운 매력 가득할 듯", "나혼자산다 고등학생 곽동연 학교서 모습 궁금", "나혼자산다 고등학생 곽동연 매력만점 배우", "나혼자산다 고등학생 곽동연 최연소 혼자남 등극 짠하다", "나혼자산다 고등학생 곽동연 채널고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혼자 산다' 고등학생 혼자남 곽동연의 일상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