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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집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오상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오상진의 집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신영과 조세호는 "새벽부터 일어나 뉴욕 증시 나스닥과 조간 신문을 본다"며 엘리트 면모를 과시한 오상진의 길치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오상진의 동영상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종방연 현장 영상이었다.
공개된 영상 속의 오상진은 '별그대' 종방연 현장에 들어가려다 입구를 찾지 못하고 헤메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 폭소를 터트리게 만들었다.
이를 본 오상진은 "제작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해서 편하게 갔는데 취재진이 너무 많아 당황했다. 기자님들이 길을 터주셨는데도 못 보고 그렇게 갔다"고 해명했다.
특히 유재석을 비롯해 전 출연자는 "이 영상을 보지 못했다. 방송 나가면 한 2억뷰가 될 것 같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 오상진은 지난 2월 5일에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집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오상진의 본가는 길게 뻗은 복도와 깔끔한 인테리어, 고풍스런 소품 등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집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오상진 집 좋네", "해피투게더 오상진 집 깔끔하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집 공개됐었네", "해피투게더 오상진 집 고풍스럽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집 이렇구나", "해피투게더 오상진 집 맘마미아에서 공개됐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