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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론다 로우지' 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6kg 감량 근황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14 17:07


'롤모델 론다 로우지' 송가연

롤 모델이 론다 로우지인 송가연이 로드 FC를 통해 국내 데뷔전을 갖는다.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017'에서 송가연은 일본 여자 격투기 선수 에미 야마모토와 대결을 벌인다.

이에 14일 송가연은 2주만에 6kg를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체중 감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송가연은 자신의 비법이 담긴 다이어트 도시락과 커피물 다이어트를 함께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와 함께 이날 송가연이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롤 모델 론다 로우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유도가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다. 그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으로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암바로 끝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같은 선수되길", "송가연 론다 로우지 처럼 데뷔전 1라운드로 끝내줘", "송가연 데뷔전 내가 긴장되고 떨려", "송가연 데뷔전 차세대 론다 로우지 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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