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MC 강호동을 주축으로 새로운 패널진과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스타킹'의 오랜 지킴이 김종민을 긴장하게 할 새로운 대세 스타 조세호가 '스타킹'의 고정 멤버로 영입되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제작진의 말을 따르면 김종민은 조세호의 화려한 입담 때문에 혹여나 고정 자리를 뺏기지 않을까 녹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조세호는 '대세 호' '조 대표', '시청률 제조기'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떠오르는 대세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항상 재치 있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 바이러스를 몰고 다니는 그가 SBS간판 프로그램 '스타킹'의 새 멤버로 영입 되면서 토요일 황금 시간대의 시청률 상승을 노리고 있다고.
예전부터 '강호동 미니미'로 도플갱어 수준의 닮은꼴을 보여주었던 조세호가 MC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 고정멤버로 영입하면서 두 사람의 찰떡궁합 진행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