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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롤모델로 뽑은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가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거 유도 선수로도 활동한 론다 로우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70㎏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론다로우지는 170cm의 큰 키와 61kg의 탄탄한 몸매로 각종 매체를 통해 섹시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송가연,론다 로우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가연,론다 로우지,운동을 해서 몸매가 탄탄하네","송가연,론다 로우지, 정말 예쁜 운동선수구나","송가연,론다 로우지,송가연 데뷔전은 언제?","송가연,론다 로우지,근육이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가연은 오는 17일 'ROAD FC 017'을 통해 로드FC 데뷔전을 펼친다.
5전 전승의 킥복싱 전적을 거두고 있는 송가연은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 리그에서 4년 동안 활동해 온 일본 강자 에미 야마모토(33)와 47.5kg 계약 체중에서 맞붙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