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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시즌2 촬영을 마치고 10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8개월간 미드외 다른 활동을 참여 하지 못한 김윤진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촬영으로 미뤄 두었던 한국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김윤진은 직접 봉사 활동을 나누는 게 오랜만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작은 정성을 다해 희망을 주고 싶어 이에 동참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희망은 작은 생각에서 시작한다. 봉사는 실천으로 옮기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일반인에게도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폭우와 큰태풍으로 지친 소외가정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는 적십자사의 2014년 희망풍차 캠페인으로 이날 행사에는 유중근 총재외에 김윤진 홍보대사와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탤런트 오연서가 참여하여 나눔 봉사 활동을 함께한다.
이외에도 그동안 미뤄온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하고 12월 개봉하는 영화'국제시장'(JK필름 제작 윤제균 감독) 홍보를 시작하며 새로 들어갈 한국영화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