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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는 "인터넷에 (기사)난 건 저리가라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정 제주도 집은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소박한 거실과, 심플한 인테리어의 주방, 안락한 침실, 싱글남의 로망 다락방 작업실까지 깔끔하게 잘 갖춰진 구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을 구경하던 오만석은 문이 두 개인 욕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만석은 "문이 저기로도 연결돼 있다"며 화장실 안 과 밖을 돌아 두 문을 통과하기 시작했고, 이영자 역시 오만석의 뒤를 따라 "만석씨 어디 있냐"며 80년대(?) 콩트를 선보였다.
다시 마주친 오만석에게 이영자는 "집에서 사람 잃어버린 건 처음이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에 누리꾼들은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정말 좋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제주도 가고 싶어",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깔끔하네",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독특해",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저기서 살면 건강해 질 것 같아", "이정 제주도 타운하우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