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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윌리엄스 딸
로빈 윌리엄스 딸 젤다 윌리엄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그리울 거예요. 하늘을 항상 바라볼게요. Z(젤다)가"라는 글로 떠난 아버지에게 작별을 고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사망 원인은 질식으로 보인다. 자살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명배우로 칭송받아온 로빈 윌리엄스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거스트 러쉬' 등이 있다.
로빈 윌리엄스 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로빈 윌리엄스 딸, 자살은 진짜 가족에 못할 짓", "
로빈 윌리엄스 딸, 왜 자살했을까", "
로빈 윌리엄스 딸, 가족들 평생 한 남을듯", "
로빈 윌리엄스 딸, 명배우 하나를 이렇게 허무하게 잃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