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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능준 목사-윤영미 부부
황능준 목사가 아내 윤영미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황능준-윤영미 부부는 연신 티격태격하면서도 애정어린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황능준 목사는 윤영미를 처음 만났을 때를 언급하며 "만난지 2주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 목사는 "당시 아내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해 낭독 봉사활동을 했었다"며 "열정적인 여자였고, 마음이 예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황능준은 "그런데 살아보니까 성격이 너무 급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능준 목사-윤영미 부부에 네티즌들은 "
황능준 목사-윤영미 부부 보기 좋네요", "
황능준 목사-윤영미 부부 2주만에 프러포즈 했구나", "
황능준 목사-윤영미 부부 잘 어울려", "
황능준 목사-윤영미 부부 훈훈하다", "
황능준 목사-윤영미 부부 앞으로도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