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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탄력 몸매 비법? 통통한 편이라 말하는 것 죄책감 들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8-11 19:01


걸그룹 '시크릿'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롯데시네마 시티강남점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ECRET SUMMER'를 공식 발표하며 컴백 기자회견을 가졌다.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시크릿'은 신곡 발표와 동시에 11일 오후 8시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엠스테이지에서 새 앨범 'SECRET SUMMER'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컴백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크릿 멤버들.
강남=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8.11

걸그룹 시크릿 멤버들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시크릿은 11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롯데시네마 시티강남점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ECRET SUMMER'를 공식 발표하며 컴백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시크릿 송지은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관리를 한다기보다는 건강식을 먹는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대신에 식당에 가서 정식을 먹는다든지 밥은 반 공기 덜어서 항상 식사하는 습관이 있어 몸매가 유지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효성은 "안무가 파워풀해서 연습을 조금만 해도 운동이 된다. 많이 먹는데도 살이 덜 찐다"며 "난 통통한 편이라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죄책감이 든다. 난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화는 "멤버들이 항상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조절했다. 특별한 방법은 아니어도 그게 관리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시크릿 전효성도 살 많이 빠졌네", "시크릿 전체적으로 다 예뻐졌다", "시크릿 멤버들 몸매 관리 제대로 한 것 같다", "시크릿 전효성, 통통하지 않고 딱 보기 좋다", "시크릿 전효성 몸매 갑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시크릿은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이날 오후 8시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엠스테이지에서 새 앨범 'SECRET SUMMER'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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