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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사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성 친구와 각각 리무진과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청바지에 티셔츠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인 키아누 리브스는 전성기 시절의 조각 외모를 발산했다.
그동안 엄청난 인기에도 교통사고로 잃은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잊지 못한 채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 생활을 하던 키아누 리브스가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으면서 그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임신에 성공했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아픔을 경험했다.
이후 제니퍼 사임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중 2001년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며 키아누 리브스에게 큰 상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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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사임에 네티즌들은 "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사임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
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사임 이야기 가슴 아프다",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잊고 행복하길",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잊고 새출발 하는건가?",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그리워하며 노숙해도 꽃미남 외모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