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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2년만에 둘째 임신 "3개월차, 드라마 접고 태교 활동"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8-11 22:36



왕빛나 둘째 임신

왕빛나 둘째 임신

왕빛나가 남편 정승우 골퍼와의 사이에 둘째를 임신했다.

11일 왕빛나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왕빛나가 현재 임신 3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 상태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드라마 활동은 힘든 상태지만 추후 방송 활동이나 다른 연예 활동은 무리가 안 되는 선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 중"이라고 덧붙였다.

왕빛나는 프로골퍼 정승우와 2007년 결혼해 2009년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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