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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찰리 컨트리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촬영 당시 에반 레이첼 우드의 남편인 '설국열차' 제이미 벨과 열살 때 부터 친구였음을 밝혔다. 에반 레이첼 우드와도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제이미 벨의 사진을 의자 위에 놓아두거나 시종일관 제이미 벨을 칭찬하는 등 에반 레이첼 우드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찰리 컨트리맨'은 8월 28일 개봉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