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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아이유
이날 방송에서 한 남성 방청객은 아이유에게 "무용과 학생이다"면서 "여자 후배와 춤 동작을 같이 했었다. 그런데 레오타드를 입은 채로 그 여후배가 팔을 들며 다가온 순간,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이럴 땐 모른 척 해주는 게 좋다"고 당부한 뒤 "여자는 신경 쓸 게 너무 많다. 아마 본인도 이미 잘 알고 있을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이유는 "그게 낫다"라고 동의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