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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이하늬
'타짜2' 최승현이 이하늬와 키스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하늬는 최승현과 9시간 동안 빗속 키스신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최승현의 몸에 열이 오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최승현은 "사실 그게 열이 오른게 아니라 하늬 누나와 키스신 하니까 긴장이 됐다"며 "그래서 입술이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특히 최승현의 고백에 이하늬는 "에이, 저건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이다"라고 반박해 현장을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9월 초 개봉한다.
'타짜2' 최승현-이하늬에 네티즌들은 "
'타짜2' 최승현-이하늬 키스신 찍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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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이하늬 키스신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