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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비아이
'쇼미더머니3' 타블로가 가사 실수를 반복하는 비아이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하지만 비아이는 지난 무대에 이어 또다시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앞서 가사 실수 때문에 탈락할 뻔했던 비아이의 반복된 실수에 프로듀서인 타블로와 마스터우는 고개를 떨궜다.
프로듀서이자 같은 YG소속인 타블로는 무대가 끝난 후 비아이에게 "양사장님 앞에서도 틀리냐"고 물었다. 그러자 비아이는 "양현석 대표 앞에선 틀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타블로는 "양사장님 앞에서는 틀리지 않는데 왜 관객들 앞에서는 틀리냐. 관객이 양사장님보다 훨씬 소중한 사람들이다. 양사장님은 네 앨범 안 산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비아이는 가사 실수에도 단독공연 미션 12명 지원자 가운데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쇼미더머니3' 비아이, 타블로 말 제대로 했네", "
'쇼미더머니3' 비아이, 가사 실수는 좀 아닌 듯", "
'쇼미더머니3' 비아이, 점점 성장할 거라 믿는다", "
'쇼미더머니3' 비아이, 무대는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