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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영표-션, 딸 이름 '하엘' 똑같은 이유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14:05 | 최종수정 2014-08-01 14:08



'해피투게더3' 이영표

'해피투게더3' 이영표

'해피투게더3' 션이 이영표 딸과 자신의 딸 이름이 같다고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전 축구선수 이영표, 조우종 아나운서,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표 절친으로 출연한 션은 "이영표가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자주 보는 것은 아닌데 한국 오면 만나고 가족끼리도 만난다"고 말했다.

이어 션은 "이영표 첫째 딸 이름이 하엘인데 우리 막내 딸도 하엘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션은 '딸 이름을 따라 지은거냐'라는 질문에 망설이다가 "따라했다"고 고백했다.

션은 "아내 정혜영이 이영표 선수 딸 하엘이라는 이름이 예쁘다고 했다"며 "애들 이름이 하음 하랑 하율이라 막내 이름을 하엘이로 해야겠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3' 이영표에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3' 이영표 딸 이름 예쁘네", "

'해피투게더3' 이영표 딸 이름 잘 지었네", "

'해피투게더3' 이영표 딸 이름 하엘이 예쁘다", "

'해피투게더3' 이영표 션과 절친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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