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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공익
이에 구자명 측은 "구자명이 음주운전 이후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군 복무를 결정했다. 성장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고 "구자명은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절치부심하겠다'고 밝힌 뒤 입소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자명은 지난 5월 일산 풍산사거리 지하차도 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0.133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다른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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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공익으로 간 이유가 궁금해", "
구자명 공익, 건강해 보이던데 왜 공익으로 갔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