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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공익, 7월 조용한 군입대 "5주 훈련 후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

기사입력 2014-08-01 14:29 | 최종수정 2014-08-01 14:29



구자명 공익

구자명 공익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구자명이 조용히 군입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구자명은 지난 7월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구자명은 5주간의 훈련병 생활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자명 측은 "구자명이 음주운전 이후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군 복무를 결정했다. 성장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고 "구자명은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절치부심하겠다'고 밝힌 뒤 입소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자명은 지난 5월 일산 풍산사거리 지하차도 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0.133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다른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자명 공익에 네티즌들은 "

구자명 공익, 구자명은 왜 공익으로 갔지?", "

구자명 공익으로 간 이유가 궁금해", "

구자명 공익, 건강해 보이던데 왜 공익으로 갔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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