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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를 고소하는 이유에 대해 "19살 딸이 있다. 그런데 악플러들이 딸과 남편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딸을 남편과 계속 연관을 짓는 발언을 해서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상무가 "해당 악플러가 여태까지 어떤 악플을 달았는지 다 알 수 있냐"고 질문하자 김가연은 "알수 있다. 그리고 나는 계속 조사를 한다"며 "그 사람이 매일 쓴 악플을 캡처해서 폴더에 저장한다. 바탕 화면에 보면 악플러가 폴더별로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무섭다"며 소리를 지르기도.
라디오스타 김가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김가연, 이제 악플러들 절대 악플 못 달듯", "
라디오스타 김가연, 대단하다", "
라디오스타 김가연, 강력한 악플러 대처", "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러들은 내버려 두면 안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