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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앞서 여자주인공으로는 임수향이 물망에 올랐으며, 임성한 작가의 조카인 배우 백옥담은 이번에도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편성을 받은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밝고 통통 튀는 가족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한 강은탁은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불어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