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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39)이 운명의 상대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난다.
몇 번의 연애가 대중에게 알려진 이후 더 이상은 공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한고은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면 결혼을 할 수도 있다"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
또한 한고은은 "일이 아닌 사랑 앞에서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어떤 스타일인지 알고 싶다"며 "실제 데이트를 통해 내가 아직 결혼하지 못한 이유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진은 8월 초 이탈리아로 떠날 예정이며, MBC에브리원에서 9월 초 첫 방송 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한고은, 이탈리아 남자들도 반할 것 같은 미모", "한고은, 영어도 잘하니까 외국 생활도 문제 없을 듯", "한고은, 진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 "한고은, 여신 포스 풍기네", "한고은, 너무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