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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추사랑 능가하는 父子먹방…시청자도 '아빠미소' 흐뭇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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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송일국 세 쌍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이 탕수육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치과를 다녀온 뒤 중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의 치과진료로 밥도 먹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아이들을 챙겼다.

치과에서 전쟁을 치른 뒤 허기가 진 송일국은 급하게 빵을 사서 먹었다. 송일국은 차 안에서 숨 쉴 틈도 없이 샌드위치를 입 안에 넣었다.

이 모습을 포착한 쌍둥이들은 빵이 먹고 싶다며 보챘고 송일국은 "30분 동안 먹으면 안된다"며 탕수육을 사주겠다고 하고 아이들을 달랬다.

중식당에 도착한 세 쌍둥이는 탕수육이 등장하자 송일국에게 달라고 떼를 썼고 앞에 접시를 놓자마자 쌍둥이들은 포크로 찍어 먹었다.

아이들은 탕수육 크기가 커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입에 넣어 폭풍흡입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 세 쌍둥이의 탕수육 먹방에 네티즌들은 "

송일국 세 쌍둥이 진짜 귀엽네요", "

송일국 세 쌍둥이 보면 밥 먹지 않아도 배부를 듯", "

송일국 세 쌍둥이 추사랑 능가하네", "

송일국 세 쌍둥이 보기 좋아", "

송일국 세 쌍둥이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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