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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텔킹'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마지막회 방송에선 차재완(이동욱)과 아모네(이다해)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지켜내고 결혼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주말극 SBS '끝없는 사랑'은 9.1%를 기록했고, KBS2 '개그콘서트'는 15.9%를 나타냈다.
'호텔킹' 후속으로는 송윤아, 문정희 주연희 '마마'가 8월 2일 첫 방송된다.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